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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사면 대상자 조회 방법 쉽게 정리

by 정책알뤼미 2025. 10. 1.

2025년 9월 30일부터 정부가 시행하는 신용사면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신용사면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연체 기록이 삭제되어 신용이 회복됩니다.

 

 

특히 자동 적용 방식과 직접 신청 방식이 병행되기 때문에,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용사면 대상자 조회 방법

신용사면 대상자 여부는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는 무료이며, 본인인증만 하면 즉시 확인 가능합니다.

 


조회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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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 본인인증 후 '신용사면 대상' 조회 메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사면 대상자 조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토스·네이버페이 등 금융플랫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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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은행 및 저축은행 앱/웹
* 신용회복위원회 👉 ccrs.or.kr


조회 절차
-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 공동인증서·간편인증·휴대폰 인증으로 본인 인증
- ‘신용사면 대상 조회’ 메뉴 클릭
- 즉시 대상 여부 확인


⚠️ 주의: 사칭사이트가 등장할 수 있으니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앱만 이용해야 합니다.

 

 

신용사면 적용 방식

신용사면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5천만원 이하 연체 이력이 있는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는 25년 12월 31일까지 전액 상환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는 일반 신용사면직접 신청이 필요한 대상이 있습니다. 

 

 

① 일반 신용사면 (자동 적용)
2020년 1월 ~ 2025년 8월 31일 사이 5천만 원 이하 연체 이력이 있는 개인·개인사업자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체금 전액 상환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
신용정보에서 연체 기록이 삭제되어 신용등급 회복


② 직접 신청 필요 대상
일부 취약계층 및 장기 미상환자는 직접 신청이 필요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층
장기 소액연체자 (예: 10년 이상, 1,000만 원 이하 채무)
상환 여력이 부족하거나 채무 조정이 필요한 경우

 


신청 경로

* 캠코(자산관리공사) ‘온’ 시스템
* 신용회복위원회(ccrs.or.kr)
* 금융감독원 FINE(fine.fss.or.kr)
* 각 은행 및 저축은행, KCB, 나이스 홈페이지

 


신청 방법
* 본인인증
* 온라인 신청서 작성
* 필요 서류 업로드 (소득·채무·재산 자료 등)
* 심사 후 대상 확정

 

 

신용사면 신청 시 필요한 서류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소득 증빙자료 (급여명세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 채무 관련 서류 (계약서, 채무내역, 카드 이용내역 등)
* 재산 관련 서류 (부동산, 차량 등록 등)

 

 

주요 조건 정리

* 연체 기간: 2020년 1월 ~ 2025년 8월 31일 사이 발생한 연체
* 금액 조건: 5천만 원 이하 채무
* 상환 기한: 2025년 12월 31일까지 전액 상환해야 적용
* 제외 대상: 고의적 연체, 사기성 채무, 불법행위 관련 채무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신용사면 조회는 유료인가요?
A1. 아니요, 모든 조회는 무료입니다. 다만 반드시 공식 사이트와 앱을 통해야 안전합니다.


Q2. 이미 연체금을 전액 갚았는데, 별도 신청이 필요한가요?
A2. 아닙니다.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신용사면이 적용되어 연체 기록이 삭제됩니다.


Q3. 5천만 원을 초과하는 채무도 대상이 될 수 있나요?
A3. 아니요. 5천만 원 초과 채무자는 이번 신용사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4. 신용사면을 받으면 모든 금융거래가 바로 정상화되나요?
A4. 연체 기록 삭제 후 점차 신용도가 회복되지만, 금융회사마다 내부 심사 기준이 있어 즉시 정상화는 아닐 수 있습니다.


Q5. 신청이 꼭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A5.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기 소액연체자처럼 채무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신청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번 2025년 신용사면은 조건만 충족하면 자동으로 신용 회복이 가능한 제도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께 기회가 됩니다. 다만, 기한(2025년 12월 31일) 내 상환 여부가 매우 중요하며, 취약계층은 반드시 직접 신청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나이스지키미, KCB, 토스, 신용회복위원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조회 후, 본인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